[뉴스줌=정진태기자] 지난 29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하남도시공사의 500만원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한부모 가정을 위한‘겨울愛 김치가 왔어요!’사업을 진행하여 김장김치 10kg씩 100가구에게 총 1,000kg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겨울愛 김치가 왔어요!’행사는 여름김장김치 지원사업 ‘여름愛 김치를 부탁해’에 이어 매년 겨울철 취약계층 주민들의 영양보충과 원활한 식생활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하남도시공사가 예산지원 뿐만 아니라 최철규 사장과 이정훈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동참하여 직접 김장을 진행하고 배달하는 등 하남시민을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하남도시공사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19년부터 하남형커뮤니티케어‘동의보감’, 코로나19극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각종 후원물품 기탁, 경로식당 배식 및 밑반찬 배분 봉사활동, 관내 공영주차장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협업과 더불어 올해 관내 취약계층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지원사업‘휴익(Huic) 모두드림하우스’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철규 사장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들이 올 겨울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정성스럽게 김장을 담그고 전달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했다. 조혜연 관장은“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김장을 담그고, 전달해주신 하남도시공사와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이웃들이 서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하나가 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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