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는 영상축사에서 "당이 혼란스러울 때 지도부의 일원으로 당의 안정화에 기여했고, 현재는 각별한 애정으로 고양병 시민들과 소통하는 김종혁 위원장을 적극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철규 위원장은 "고양시의 소중한 인연과 감동스토리를 엮은 책이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정치인 김종혁에 대한 기대가 크며, 그의 비전을 여러분이 공유했으면 좋겠다"며 "고양시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 밝아질 것"이라고 축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김 위원장이 꿈꾸는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누구나 꿈을 안고 삽니다'는 가난과 장애 등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한 고양시 사람들을 인터뷰한 책이다. 당협위원장이 자신의 이야기를 일방향으로 전하는 게 아니라, 중앙일보 편집국장과 JTBC 미디어텍 대표를 지냈던 자신의 언론인 경력을 십분 활용해 고양시민들을 인터뷰하며 저서를 통해 쌍방향 소통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특색이 있다는 평이다. 約3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에서 김종혁 위원장은 "더 살기좋은 고양특례시, 더 튼튼한 국민의힘,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게 꿈"이라며 "고양시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견인차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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