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 강수현입니다. 경기 북부지역의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하며 그간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온 뉴스줌의 창간12주년을 29만 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정진태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뉴스줌은 ‘공익을 위한 언론’이라는 사명 아래 독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경기 북부의 발전을 위해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뉴스줌의 노력 덕분에 오늘날 경기 북부가 더욱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순간의 기록이 쌓여 역사가 되듯 뉴스줌의12년에는 경기 북부의 변화와 발전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 북부의 성장과 도약을 함께하며 시대의 흐름을 이끄는 중심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양주시는 현재 30만 도시를 눈앞에 두고, 신도시 개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부지 유치 선정 등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뉴스줌이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경기 북부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뉴스줌이 정론직필의 자세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으로서 국민의 알 권리와 사회 정의를 지키는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바라며 또한 지역사회의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뉴스줌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2025. 2. 26 양주시장 강 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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