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뉴스줌’ 창간 12주년을 29만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수많은 독자 여러분께서도 알고 계시는 것처럼, 뉴스줌은 양주를포함한우리 경기지역 모든 독자에게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하며 지역사회와 적극소통하는 언론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지난 12년 간 언론이 공기(公器)로서 사회적 책무를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뉴스줌 직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뉴스줌은 ‘신속한 보도’, ‘공정한 보도’, ‘사실 보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정확하고 깊이 있는 뉴스를 생산하며 언론의 정도를 걸어왔습니다.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서 국제정치의 혼란이 경제의 불확실성으로이어지면서 민생경제가 여전히 안개 속에 놓여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커져 우리 일상을 위협할 때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뉴스줌이 신뢰받는 언론으로서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고, 앞을 멀리 내다볼 수 있는 혜안을 독자에게 제공해주길 기대합니다. 이번 창간 12주년을 맞아 뉴스줌이 독자의 더 큰 사랑을 받으며,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뉴스줌이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의 대명사로 더욱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