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음성지역 대설 피해 현장 방문
▲ 김영환(앞) 충북도지사, 음성지역 대설 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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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줌=정진태기자] 김영환 지사는 29일 음성군 삼성면 대설 피해농장을 방문하여 피해 주민을 만나 위로하고 격려했다. 음성군 지역에는 11. 27.(수)~11. 28. 이틀간 38.3㎝의 눈이 왔다. 특히, 이번에 내린 눈은 습설로 그 피해가 컸다. 11. 28. 18시 기준 충북 도내에는 시설하우스 17개 동 6.34ha와 농작물 0.68ha, 축사시설 75개 동 36,690㎡의 피해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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