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줌=정진태기자] 양천구의회 임준희 의원(복지건설위원장, 국민의힘, 신정6·7동)이 지난 28일 양천구의회에서 열린 ‘2024년 장애정책 간담회’에 참여했다.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양천구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천해누리복지관,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 관련 기관과 양천구청 소관부서가 참여하여, 장애인 일자리 현황과 함께 앞으로의 관련 정책 및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임준희 의원은 ‘우리 양천구는 장애인들이 자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하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장애 특성에 맞춘 직무 개발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임준희 의원은 제9대 후반기 양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양천구라선거구(신정6, 7동) 국민의힘 출신으로 제8대에 이어 제9대 양천구의회에서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임준희 의원은 양천구청역 일대 환경개선 사업, 갈산공원 환경개선사업, 안양천 황톳길 조성, 은정초등학교 아동 및 주민 범죄 예방등을 위한 CCTV 설치, 다양한 조례 발의 등 구 현안 해결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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