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줌=정진태기자] ㈜더네이비플레이트 중앙닭강정은 지난 11월 28일, 하남시푸드뱅크에 닭강정 100세트를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1970년 속초 중앙시장에서 ‘중앙닭강정’으로 시작해 3대째 운영되고 있는 ㈜더네이비플레이트는 국내 대표 닭강정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 하남 미사지역에 직영점을 오픈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큰 기여를 다짐하고 있다. 손희용 대표는 "속초에서 시작해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남시푸드뱅크 이점복 대표는 "손희용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닭강정을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하남시푸드뱅크는 2022년 경기도 ‘올해의 푸드뱅크·마켓’ 1위에 선정됐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보건복지부 사업평가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기부식품 수급 및 운영 체계에서 높은 투명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과 복지기관의 협력이 만들어낸 선한 영향력의 사례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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