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에는 서울의 마트에서 배추 1포기가 2만2000원에 판매되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지난 29일 전남 해남군 일대의 배추밭을 찾아 김장배추 작황을 점검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김장철 배추는 지금 배추 가격과는 관련이 없다”라며 “가을, 겨울 배추는 심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10월 이후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aT 관계자는 “이천비축기지의 중국산 배추는 수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맞춰서 외식업체나 수출 김장 업체를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일정과 공급 업체는 미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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