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힘써온 ‘뉴스줌’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소식들을 독자에게 생생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귀사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뉴스줌’은 창간 이래 각계각층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며 지역 언론 활성화에 공헌해 왔으며, 참신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날카로운 사회비평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를 실현하는 데 모범이 되어왔습니다.

귀사가 앞으로도 언론 본연의 역할은 물론 지역발전의 길라잡이로서 맡은 소임을 충실히 이행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또한 지방 의정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4년을 맞이한 지 어느덧 시간이 지나 따뜻한 봄바람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김포시의회는 신청사 개청이라는 전환점을 발판 삼아 시의원 모두가 마음과 힘을 합쳐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뉴스줌’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 앞날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