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창단 첫 우승까지 1승 남았다... 5차전 완봉승

이영민 | 기사입력 2020/11/23

NC, 창단 첫 우승까지 1승 남았다... 5차전 완봉승

이영민 | 입력 : 2020-11-23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선발 7이닝 무실점 완투한 NC 구창모 투수


[뉴스줌/이영민기자] 프로야구 NC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두산을 꺾고 창단 첫 우승까지 단 한 걸음을 남겼다.

NC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선발 구창모의 호투와 양의지의 쐐기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5-0으로 제압했다. 시리즈 전적 3승2패의 우위를 차지한 NC는 24일 열리는 6차전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2승2패 후 5차전 승리팀이 우승한 것은 11차례 중 9회(81.8%)였다. 2승3패로 뒤처진 두산은 벼랑 끝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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