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김희수 교육위원장, 전북환경대청상 금상 수상

미세먼지 저감 사업 중요성 강조, 학교 내 공기 질 향상 등 공 인정

정진태기자 | 기사입력 2020/11/20 [18:34]

전라북도의회 김희수 교육위원장, 전북환경대청상 금상 수상

미세먼지 저감 사업 중요성 강조, 학교 내 공기 질 향상 등 공 인정

정진태기자 | 입력 : 2020-11-20

[뉴스줌=정진태기자] 전라북도의회 김희수 교육위원장은 20일 환경문제연구소에서 주관한 제22회 전북환경대청상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도의원 출마 시절부터 꾸준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최근에는 학교 내 공기 질 향상과 안전한 급식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았다.

김희수 위원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근본 원인이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로 인한 자연 생태계의 교란과 무관하지 않다”면서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보존을 위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환경대청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도내 각 분야에서 환경보호 및 환경보존 운동에 앞장선 시민을 대상으로 전북환경대청상 재전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줌 sns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틱톡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