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확진자,1천681명,최다기록깨져.21일1천800명 안팎

4차 대유행'전국으로

정진태 | 입력 : 2021-07-21

 코로나19



[뉴스줌=정진태기자] 2021년7월20일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68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157명보다 524명 많다. 이는 이미 국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 14일(발표일 기준)의 1천614명으로, 꼭 1주일 만에 깨지게 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천160명(69.0%), 비수도권이 521명(31.0%)이다. 오후 9시 집계에서 비수도권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한 것은 '4차 대유행'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90명, 경기 447명, 인천 123명, 부산 95명, 경남 82명, 대전 68명, 강원 47명, 충남 41명, 대구 35명, 제주 34명, 경북 25명, 광주 23명, 전북·전남 각 19명, 충북 15명, 울산 14명, 세종 4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21명 늘어 최종 1천278명으로 마감됐다. 확산 추세로 볼 때 21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1천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으로 속속 번지며 전국화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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