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6차 업무보고회

정진태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18:07]

제30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6차 업무보고회

정진태기자 | 입력 : 2021-02-25
    동해시의회

[뉴스줌=정진태기자] 동해시의회는 2월 25일, 제30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6차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도시과, 환경과, 교통과, 녹지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5개 부서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임응택 의원은 “발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묵호 역사 신축 등 주변 여건 변동을 반영하여 연계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박주현 의원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커뮤니티센터, 로컬스테이 등 시설물이 주민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활용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정학 의원은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재사용·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의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집행부에서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최석찬 의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로 인한 개개인의 피해가 없도록 살펴야할 것이며, 향후 시책사업 추진에 있어 부지 미확보에 따른 난개발 또는 연계도로망 등 예상문제에 철저히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재석 의원은 “도시 취약지역 및 구도심지 도시재생 공모사업 추진시, 현실성과 상이한 부분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사업계획 변경승인을 받는 등 주민의 자생적 성장기반 구축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달성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남순 의원은 “천곡 명품거리 조성사업은 타부서의 공공미술프로젝트와 긴밀하게 연계하여 추진하여야하며, 특히 조형물, 포토존, 벽화사업은 향후 유지·관리 등 장기적 안목으로 다각적으로 검토되어야한다.”고 요구했다.

이창수 의원은 “묵호항 쌍용오염토양 정화사업이 이행기간내에 반드시 정상복원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기하 의장은 6일간 진행된 집행기관 부서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며 “의회에서 제시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주기 바라며, 각종 시책과 사업이 계획대로 실행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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