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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민의 혈세는 봉인가?
등록날짜 [ 2018년05월03일 ]



[현장고발/신문고] [1]
안양시민을 돌보지 않는 안양시의회는 가짜 의회다.
안양시민의 알권리는 보호 받아야 할 권리있다.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에서 의장과 상임위원장 얼굴이 바뀌었다는 이유로 홍보동영상 제작명목 시민혈세 19,470,000원을  예산을 낭비하는 전횡을 저질렀다.

시민혈세 19,470,000원을 들여서 홍보동영상을 제작하고 있는 사안은 심각한 예산낭비의 전형으로서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지난달 22일 제22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때 의회 홍보영상이 제작되는 것을 인지하고 비용과 제작자 등을 확인해 본바 시민혈세를 심각하게 낭비하는 전형이라 생각되어 이의를 제기하였다.

일반적인 홍보동영상의 제작단가 보다 높게 책정된 금액도 의심이 가는 부분이며, 제작을 수주 받은 관내 A기업이 실제 홍보영상의 제작을 다시 하청을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어 관련 자료를 안양시의회에 정보공개 청구하였다.

정보공개청구를 통해서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해 본 바, 문제가 된 홍보동영상과 관련된 견적서에는 작성일자가 적혀 있지 않으며, 회사정보와 직인이 안찍혀 있다.또한 문의해본 결과, 비교견적서를 제출한 B사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회사로서 사업영역이 동영상 제작과는 무관한 행사, 이벤트 업체로서 동영상제작을 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업체를 선정하고 견적서를 요청하고 수신 한 의회 담당자가 누구인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의회사무국 담당부서는 업체선정 업무 담당자가 누구인지를 밝히지 못했으며, 견적일자가 적혀 있지 않은 부분도 관례상 그렇다고만 답변을 했다.

이는 동영상 제작이라는 미명하에 시민혈세 19,470,000원을 불법으로 유용하려고 하는건 아닌지 의구심을 들게 만든다.

시민혈세 19,470,000원을 특정 A기업에 수의계약으로 몰아주기 위해 가격은 2천만원 미만으로 정한 것으로 보여 지며, 의회 홈페이지 어디에도 제작업체 선정 관련 공고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과연 서울시 서초동에 있는 동영상 제작과 관련도 없는 B회사가 어떻게 알고 견적서를 제출했는지 설명을 들을 방법이 없다.또한 2016729일 의회 직인이 날인된 용역표준계약서(계약번호 제201600212774)상에는 계약금액이 19,470,000원으로 되어있지만 2016728일 인쇄된 물품매입 품의요구서에는 결제일자가 2016725일로 찍혀있고 그 계약금액도 19,800,000원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최종 의회 직인 날인은 없다. 또한 견적서 제출회사의 직인 날인과 회사정보들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A
기업에 몰아주기 위한 공문서위조(서류조작)가 의심되는 부분들이다. 이는 사실로 드러날 경우 자칫 안양시민을 분노케 만드는 일이 아닐 수 없다.과연 시민혈세 19,470,000원은 어느 정도의 금액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이 금액은 재료비 1,500원 하는 자장면을 어려운 분들에게 무료급식봉사에서 12,000 그릇을 대접할 수 있는 금액이며, 500명의 할아버지 할머니 식사대접을 12번 해줄 수 있는 금액이다.
지금도 여러 장애인 복지관의 보호 작업장에서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힘들게 일을 하고 아주 작은 돈을 받아가고 있다. 그나마도 일자리가 있음에 감사하면서, 하지만 몇 년 뒤에는 그나마 그 일자리마저 떠나야 한다는 슬픔을 가지고 오늘도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 돈들을 합치면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푸드트럭을 몇 대를 사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본다.

정보공개를 통하여 받아본 자료에 의하면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8천만원의 홍보동영상 제작비가 낭비되었다. 돈이란 자고로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써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이번 사건은 시민들이 힘들게 정승처럼 번 돈을 개처럼 써버린 경우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남긴다.

이에 대하여 관계 담당자는 의회 의장과 상임위 위원장이 바뀌어서 이를 안양시민과 안양시의회 방문객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부득이 하게 제작이 필요한 부분이며 지금까지 역대 의장들도 동일하게 홍보영상을 제작해 왔다비단 유투브로 홍보동영상을 보는 것 뿐 아니라 홍보영상을 DVD 로 제작하여 의회를 방문하는 손님들께 배포를 한다고 강조한다.

안양시의회에 관심도 없고 홍보영상은 효과도 없다.시민을 돌보지 않는 안양시의회에 관심을 가질 시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홍보영상의 효과도 없는 것 같다.지난 2014년도에 제작된 안양시의회 홍보동영상이 유투브에 20164월에 업로드 되어 있다. 그러나 홍보영상을 클릭한 조회수는 6개월 동안 단지 22회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견적서로 적시된 내용처럼 홍보영상 DVD 100개를 제작하는 것이 홍보를 위한 것인지 구색 갖추기인지 묻고 싶다.

이의를 제기한 후 안양시의회로 부터 행정광고 일백만원을 제안 받고 정보공개청구를 취하해 줄 것을 요청 받았다.
그러나 안양시민의 알권리를 팔아 넘길 수 있는 자격이 없으며 오직 알려야 하는 의무만 있기에 안양시의회의 요청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안양시의회의 이러한 삐뚤어진 행태를 시정하고자 이를 안양시민들에게 고발하는 바이다. 따라서 이러한 의문들은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할 것이며, 시민의 혈세를 소중히 생각지 못하고 행정광고를 빌미로 안양시민의 알권리를 침탈하고 언론을 농락하는 극악무도한 작태는 반드시 척결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태가 해결 될 때까지 안양시민의 알권리를 지키고, 끝까지 정론직필 할 것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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