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4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충분수공원 일원에 대해 환경정비 및 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이충분수공원에 아이들과 함께 나와 여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충분수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은 물론, 생활방역 속에서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화장실 및 벤치 등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조정수 회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함께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깨끗한 환경속에서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봉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아직 진행중인 만큼 주민들께서는 개인 위생관리를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여가를 보내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평택/정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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