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혈액공급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광명소방서 직원과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발적으로 생명을 살리는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 특히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 수칙에 따라 헌혈 과정에서 일정 간격 줄서기, 마스크 착용, 사전 발열 검사, 손 소독 등 질병관리본부에서 안내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헌혈에 동참했다고 광명소방서는 설명했다. 박정훈 서장은 “위급한 상황에 놓인 환자를 도울 수 있는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과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진정한 나눔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정진태기자]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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