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미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부녀회에서는 도로변 유휴지 사면을 활용한 꽃길조성을 하기 위해 지난 12일 새벽부터 30여명이 참석해 꽃 잔디 40,000본을 0.55km 구간에 심었다고 밝혔다. 이 구간에는 사면을 삼단으로 구성해 제일 위단에는 눈 주목을 가운데에는 연산홍, 맨 아래 단은 꽃 잔디로 조성 계획을 갖고 있다고 했다. 미산면 관계자는 “아름다운 미산면 조성을 위해 이 꽃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지역주민과, 372번 지방도를 지나가는 군민 및 외부인들에게 새로운 볼 거리를 제공하는 장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천/정진태기자]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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