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2020년06월06일sat
 
정치    사회    경제    의회/행정    문화    교육    경찰/소방    스포츠    보건    국회
뉴스홈 > 일반뉴스 > 소방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안동/산불확산
강풍으로 진화 어려워
등록날짜 [ 2020년04월26일 ]


2020년4월24일 오후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이틀째 확산하면서 주민 1천여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민가가 불에 타는 등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등 일부 마을에 산불이 덮쳐 민가 4채가 불에 탔다. 불이 덮친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긴급 대피해 화를 면했다.

안동시는 이날 오후 들어 산불이 다시 번지자 3시 18분에는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2리, 5시 40분에는 무릉리, 검암리, 개곡리 등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주민 1천여명이 현재 마을회관과 청소년수련관, 행정복지센터 등 10여 곳에 대피해 있다. 불이 번지면서 중앙고속도로 일부 구간 통행도 전면 중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5시께부터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구간(15㎞) 양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산불이 고속도로를 넘나드는 등 위험한 상황이어서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고 말했다. 현재 안동시 남후면 일대 산불 현장에는 소방관과 지자체 공무원, 군인 등 2천여명, 소방차 120여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불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불이 번지는 앞쪽에서 방화선 구축도 하고 있다.

산불 현장과 가까운 세계문화유산인 병산서원 주변에는 진화 요원들이 미리 물을 뿌리는 등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그러나 날이 어두워지면서 산불 진화 헬기 20여대가 뜨지 못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 당국은 26일 오전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다시 투입해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까지 임야 100여㏊가 소실됐으며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산불은 지난 24일 오후 3시 39분께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했으며 하루가 지난 25일 낮에 잦아들었다가 오후부터 초속 8m 안팎의 강풍을 타고 다시 확산해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리, 무릉리, 검암리 쪽으로 번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아직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낮보다 바람이 다소 약해졌다. 진화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동/정덕영.정진태기자]
정진태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소방청/화재위험경보'경계'발령 (2020-04-27 04:22:16)
안양시/관악산 화재 (2020-03-29 06:25:37)
의왕시/코로나19.지원을위한 희망배달통...
성남시/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코로...
의왕시/성금 300만원 기탁받어
고양시/LH,지역개발 MOU 체결
동두천시/3/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광주시/농·축산물 금요장터 종료
고양시/일산테크노밸리,메디컬·바이오,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