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통합)/고양시"병"후보 공약발표

지역병원 활용 바이오메디시티 구축 등 일자리공약,고양부동산 저평가는現위정자 책임

정진태 | 기사입력 2020/03/30

김영환(통합)/고양시"병"후보 공약발표

지역병원 활용 바이오메디시티 구축 등 일자리공약,고양부동산 저평가는現위정자 책임

정진태 | 입력 : 2020-03-30
김영환(미래통합당)고양시"병"국회의원 후보

2020년3월30일 오전10시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미래통합당 경기도 고양시 "병" 김영환(65) 국회의원 후보는 시민들과 만날 때마다 분당과 일산을 비교하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분당에는 없고 일산만 갖고 있는 세 가지를 통해 일산의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본지 기자의 영세자영업자 와 소상공인 의 바닥 경제회복의 대책은 선대위의 경제대책을 같이 하겠다며 現 정부의 콜로나19의 초기대응에 문제가 있다고 일갈하면서 김 후보는 이날 호수공원을 포함한 전원, 세계의 MICE산업을 이끌어가는 킨텍스, 한류메카가 될 CJ라이브시티 등이 일산 만이 가지고 있는 세 가지”라며 이를 통해 질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일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의 일자리 공약에는 1조원 규모 CJ라이브시티 사업의 조속한 재개, 한류천 정비 자연친화형 환경 조성, 지역 내 대학병원급 6곳을 활용한 바이오메디시티 구축, 킨텍스 전시장을 MICE산업 중심거점으로 육성, 스마트 5G기반의 방송영상밸리 추진 등을 공약 발표에 밝혔다.

김 후보는 “해당 공약이 현실화되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먹거리는 물론이고 경쟁력 강한 일산으로 탈바꿈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일산의 부동산 가격은 저평가돼 있고 이는 정부의 책임이 크다”며 “부동산 가격은 주민들의 생존권과 자존심이다. 21대 의정 활동에서 일산의 부동산 가격을 올려 일산 주민들의 생존권과 자존심을 되찾아주겠다”고 힘주워 말했다. 공약발표에는 고양시의원들이 함께했다. [고양/정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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