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운양동 관내 사례관리 및 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한파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 등 한파에 더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두정호 운양동장은 “급격한 한파가 시작 됨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석한 운양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이홍식.정진태기자]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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