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5형 바이러스는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유전형으로 정밀검사를 통해 병원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안성시 일죽면 일대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사실을 10월 26일 통보하여 신속히 방역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 국립환경과학원 정원화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에 검출한 AI 바이러스의 최종 병원성 확인까지는 3~5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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