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미래의 발명가 키우기위해 온 마을이 움직인다

정진태 | 기사입력 2019/07/31 [02:14]

인천시교육청,미래의 발명가 키우기위해 온 마을이 움직인다

정진태 | 입력 : 2019-07-31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0일(화)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포스코건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포스코건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관내 40개 지역아동센터, 1000명의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눔발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지역여건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인천발명교육을 위한 사업이 확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장후순 정책국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민관이 함께 발명교육 확산을 통한 ‘마을의 미래융합 인재 육성’에 협력하는 좋은 사례”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해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본 협약식의 공동체적 의미를 강조했다. [인천/정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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