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7월11일 경기도 고양경찰서가 고양시의회홍보실에 김서현(민주)시위원의 음주운전 사실을 팩스로 보내왔다고 관계자가 말했으며 또한 고양시의회본회의장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을 상대로 취중 시정 질의에 나섰던 김서현 고양시의원의 11일 오후 6시 경 고양시의회에 수사 개시를 팩스로 홍보실 관계자에게 통보 했다고 전했다. 고양경찰서 담당경찰은 “김서현 고양시의원에 대한 음주운전 사실이 확인돼 11일 오후 6시 고양시의회에 수사개시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의원은 현재까지 자신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어떠한 해명도 없는 상태이며 휴대전화 역시 꺼진 상태로 음주운전 입장을 묻는 질의에 일체 응하지 않고 있다.
고양시의회 시의원들의 음주운전 적발은 올해들어 벌써3번째로 앞으로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고양시민들의 주장이 강력하다.[고양/정진태기자]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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