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6일에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해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일부 예산을 조정할 계획이다.이번 예결위원으로는 이일규, 박덕수, 김연우, 박성민, 현충열 시의원이 선임됐다.회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일반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한다.조미수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 순위를 고려해 면밀히 심사해 달라”고 말했다. [광명/정진태기자]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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