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6월17일 막말 논란을 이어가던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당 사무총장직을 내려놨다. 한 의원은 이날 입장문 발표를 통해 "오늘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4일 당 사무총장에 임명된 뒤 105일만에 물러난 것이다. 한 의원이 요직인 사무총장직에서 스스로 내려온 배경으로는 잇단 막말에 따른 논란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나 속마음은 다를수가있다. [국회/정진태기자]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