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5월19일 국립공원공단은 전남 구례군 종복원기술원에서 멸종위기종(2급) 반달곰 어미 2마리가 올 1월 각각 새끼 1마리와 2마리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엔 세계 최초로 반달곰 2마리가 인공수정으로 각각 1마리씩 2마리를 출산했다. 올해 반달곰 3마리가 태어나면서 반달가슴곰의 인공수정이 2년 연속 성공한 것이다. 3마리의 아기 반달곰은 현재 어미곰과 함께 야생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기동/정진태기자]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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