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100주년기념 특별 시화전

정진태 | 기사입력 2019/03/25 [00:35]

3.1운동100주년기념 특별 시화전

정진태 | 입력 : 2019-03-25

이봉운 부시장 축사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축사

기념사진

좌측에 이윤승 의장 과 김승호 회장

2019년3월23일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고양시 일산서구청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시화전을 개최했다. 이날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봉운 고양시부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김보경·김덕심·문재호 시의원 방재율 경기도의회 의원,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시화전’ 기념식과 독립과 평화·미래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뜻 깊은 행사가 거행되었다.

이어 “3.1혁명ㆍ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33인의 시인을 선정하여 65점을 제작 전시하게 되었다”면서 “대한민국예술원의 이근배 선생, 천등문학회 회장 이진호 박사, 허형만 교수, 한석산, 김부조, 윤보영, 조두현 작가등 초대시인들의 작품도 전시되었다. 2019년의 오늘 이곳에 모이신 모든분들이 기미년의 애국자들과 같다”고 의미를 새겼다.

김승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33인의 시인을 선정하여 65점을 제작 전시하게 되었다며, 2019년의 오늘 이곳에 모이신 모든 분들이 기미년의 애국자들과 같으며, 우리는 진정한 애국의 역사를 오늘 자신의 인생에 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봉운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뜻 깊은 행사에 격려와 경의를 표한다며, 애국 애족의 선조들이 뿌리신 피가 헛되지 않도록 더 많은 노력과 각오를 다지는 게기가 되었다며, 보람된 행사가 일산서구청 신청사 개청과 함께 이루어진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윤승 의장은 " 고양시에 여러 문학단체와 예술단체가 있지만 이러한 실질적 예술을 통한 애국심 고취와 정서함양의 전시에 찬사를 보낸다며, 기획과 작품공모 33인의 작가 선정 및 65점의 작품들을 보니 감동이고, 고양시민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이 땅에 뿌려진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재율 도의원은 "한국다선예술인협회의 혁신적 행보와 김승호 회장믜 열정과 성실함에 경의를 표한다며, 지역 사회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귀한 예술단체로 발전하기를 축원한다" 고 말했다. 행시에서는 조기홍 홍보위원장의 선창으로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대한독립만세" 삼창과 이윤승 의장의 독립선언문 낭독과 시화 공모작들의 표창수여가 있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시화전’은 3월 23일~4월 13일까지 일산서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된다. [고양/정진태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줌 sns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틱톡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