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폭발/사망

정진태 | 기사입력 2019/02/07

전자담배폭발/사망

정진태 | 입력 : 2019-02-07


2019년2월5일 미국 텍사스주의 한 남성이 전자담배(e-cigarette)를 피우다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고 CNNㆍNBC뉴스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남성은 폭발한 전자담배 파편이 목 부위 경동맥에 박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만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주 타런트 카운티 검시소는 윌리엄 에릭 브라운(24)은 전자담배 폭발에 따른 경동맥 파열로 지난달 29일 숨졌다. 브라운은 지난달 27일 전자담배 가게 주차장에서 사고를 당했다. 상점 주차장에서 피우던 전자담배가 폭발한 거다. 사고 직후 브라운은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틀 만에 사망했다. [기동/정덕영.정진태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줌 sns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틱톡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