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라크(2-3)역전패

정덕영 | 기사입력 2019/01/09 [05:38]

베트남:이라크(2-3)역전패

정덕영 | 입력 : 2019-01-09

박항서 감독이 선수들에게 격려 장면

2019년1월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베트남-이라크' 전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피파랭킹 100위 베트남이 후반전 종료 직전에 터진 이라크(88위)의 프리킥 결승골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팀인 베트남은 이라크의 일방적인 우세가 점쳐졌던 예상과 달리 선제골을 넣고 2-1로 리드를 잡고 전반전을 마치는 등 기대 이상의 모습으로 선전했다. [기동/정덕영.정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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