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달 11월30일 모가면에 소재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을 비롯한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5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행은 약 한 시간 동안 안장된 민주화운동 열사에게 참배하고, 유영봉안소, 전시관에 대한 해설을 청취하며 둘러보는 일정을 가졌다. 일정을 마친 비서관 및 행정관들은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하여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였으며, 민주 열사의 뜻과 혼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천/정진태기자]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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