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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사퇴론.정계에서솔솔
등록날짜 [ 2018년12월03일 ]


2018년12월3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야권 중심으로 조 수석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한 청와대 입장을 묻는 질문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 이번 건과 관련,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 명의로 나온 '대국민 사과 논평'에 대해 "이 대변인이 논평의 성격에 대해 오늘 아침 분명하게 밝혔다"며 "그것으로 제 답을 갈음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 대변인은 2일 이번 공직기강 해이 논란과 관련 "잘못된 부분은 확실하게 도려내고 그에 맞는 확실한 처방을 통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되짚겠다"며 "일련의 사건들로 크게 실망하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잘못은 청와대가 하고, 사과는 여당이 하는 모습이 어색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 대변인 측은 같은 날,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번 일을 계기로 적폐 청산과 공직기강확립을 확고히 할 것이며, 같은 기조로 조 수석을 비롯한 청와대의 역할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것이 당의 입장"이라고 수습했다.

여권 일각에서 조 수석 사임 주장과 관련, 촛불 민심에 반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하며 이른바 '조국 지키기'에 나선 데 대해선 "그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현 상황에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기자실에) 와서 상황을 정리하는 게 어떻겠는가'라는 요청에 대해선 "임 실장하고 상의를 하겠다"고 답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임 실장의 방문은 다음 기회를 보겠다"며 "기자분들의 요청을 임 실장에게 전달했고, 임 실장도 적극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이해찬 민주당 대표께서 충분히 말씀을 하신 상황에서 임 실장이 말을 더 보태는 게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야당의 정치적인 행위'로 규정하고 '조국 책임론'에 대해 일축했다.

이 대표는 "제가 파악한 바로는 조 석은 민정수석이지만 사안에 관해서는 연계가 있거나 그렇지 않다"며 "야당에서 조 수석에 대한 문책, 경질을 요구하는데 야당의 정치적인 행위라고 본다"며 선을 그었다.  조 수석의 거취가 정치권이 논란의 화두로 떠오르자, 4일 귀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에 시선이 쏠린다. 청와대 공직 기강 해이 문제가 임계치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에서 내부 인적 쇄신 카드를 꺼내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적지 않게 나온다. 여권 관계자는 "이 상태로는 조직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며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문 대통령이 뉴질랜드로 향하는 기내 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현안에 대한 질문은 일체 받지 않은 것도 현 내부 상황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낸 것이란 분석이다. 오직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내에서 많은 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믿어주시기 바란다"며 "정의로운 나라, 국민들의 염원을 꼭 이뤄내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만 했다. '믿어달라'는 표현해서 대대적인 쇄신을 단행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이 조 수석 경질에 소극적일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른바 여권 내부에서 조 수석이 물러나면 현 정부의 핵심 과제인 검·경 수사권 조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등 사법 개혁 동력을 급격히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해찬 대표는 "청와대 전반적인 분위기가 아니고 개인적인 일탈이라고 봐야한다"며 조 수석 엄호에 나섰다.  한편, 김 대변인은 청와대 특감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에 특정 사업자를 '잘 봐달라'는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선 "대검 감찰본부에서 조사 중이니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했다. [기동/정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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