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취임식,취임선서 변화예고

정진태 | 입력 : 2021-01-20

 



 2021년1월20일 역대 취임식과는 전혀 다른(전직대통령.트럼프불참)방법으로 미국 역대 대통령들이 했던 취임 선서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도 20일(현지 시각) 이 취임 선서를 하고 초강대국 미국을 4년간 이끌어나갈 최고 통수권자가 됐음을 선포하게 된다. 그러나 올해 취임식은 코로나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건으로 인해 취임 선서를 제외하고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질 전망이다. 통상 당선인은 취임식 전날 백악관 인근의 대통령 영빈관인 ‘블레어 하우스’에서 묵는다. 그러나 테러 등의 우려로 바이든이 실제 이곳에서 묵을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미 수정헌법 20조에 따라 새 대통령 임기는 20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보통 이날 오전 11시 30분 쯤부터 의회에선 공식 취임 행사가 열린다. 일부에선 안전 문제로 의사당 앞 공개 행사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지만, 바이든은 “나는 두렵지 않다. 예전처럼 의사당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겠다”고 했다. 취임식에선 바이든보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먼저 취임 선서를 하게 된다. 바이든은 이날 취임 선서 때 1893년부터 집안에서 전해져 내려온 성경을 쓸 것으로 알려졌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multi eng japan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