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민복지국장은 ”국가유공자들의 지원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선양사업 등 지역에서 더욱 노력하겠다“ 면서 ”마음은 있으나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6.25참전유공자 후손에게는 서울의 경우 제정자립에 따라 區별로 월1만원에서 8만원 까지 차등 지급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내년에는 은평구는 2만원으로 상향된다고 말했다..
무공수훈자회 김홍진 지회장은 ”6.25참전용사들의 헌신과 나라를 지키려 했던 숭고한 뜻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정부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은평구 보훈회관은 은평구가 17억원을 들여 새롭게 단장해 은평구 아홉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데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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