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희망연대, '2020 전국민중대회' 차량행진에 함께 해

정진태 | 입력 : 2020-11-14

 



[뉴스줌=정진태기자] 2020 전국민중대회'가 14일, '민중고를 울려라'라는 주제로 전국 13개 지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일제히 진행되었다. 올해 민중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분야별로 '99명 집회'를 진행하는 등 예년보다 크게 축소되어 열렸다. 오후 2시부터 서울 시내 곳곳에서 '민주노총, 전농, 빈민, 진보당, 대학생' 등 다양한 부문집회들이 시작되었고 오후 3시에 여의도공원 앞에서 99명 규모의 본대회가 이어졌다. 사전집회 참가자 대부분은 본대회에 합류하지 않고 차량시위, 온라인시청 등으로 함께 했다. 

 

 

 

화성에서도 '화성노동인권센터, 진보당' 등 화성희망연대 소속 단체들이 민중대회에 함께 했다. 

 

홍성규 화성희망연대 공동대표는 "올해 민중대회는 '전태일3법, 농민기본권' 등 민중생존권 쟁취, '군사비 축소로 복지예산확대, 전국민고용보험' 등 코로나19위기 민생예산 확대, '국가보안법 폐지, 평화협정 체결' 등 한반도 평화 실현을 3대 요구로 제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촛불혁명으로 들어선 문재인 정권인데 집권 4년차에 이르도록 제대로 된 개혁정책은 아직도 지지부진하다"며 "서민들의 탄식과 분노가 위험수위에 다다르고 있음을 엄중히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화성희망연대는 공공노조, 공무원노조, 신한발브, 포레시아 등 노동조합과 매향리평화마을건립추진위원회, 화성여성회, 화성민족예술인총연합, 화성노동인권센터 등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진보당 화성시위원회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지역 내 유일한 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다. 이번 민중대회를 준비한 '민중공동행동' 소속 단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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