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양구군과 인제군에서 발견된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4건이 추가로 발생하여 현재까지 총 731건*이 발생했다고밝혔다.
* (경기) 파주 98건, 연천 281건, 포천 17건 / (강원) 철원 33건, 화천 279건, 춘천 1건, 양구 11건, 인제 7건, 고성 4건
○ 이번에 양성이 확진된 폐사체는 모두 광역울타리 내에서 환경부 수색팀과 주민 등에 의해 발견되었다.
□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하여 적정하게 처리했다.
○ 또한, 확진결과를 해당 시·군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발견지점 및 주변 도로, 이동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할 것과,
○ 발생지점 출입통제 및 주변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폐사체 수색과 포획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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