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더불어민주당 도당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대선에서 0.73%의 패배를 경기도에서 만회해서 이 들불이 서울과 충청, 제주도, 경상도, 강원, 전라까지 퍼져나가기를 기원한다”며 “여러분의 어깨와 두발에 민주당 미래와 운명이 달려 있다. 최선을 다해 승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후보는 “치열한 민주당 시장후보 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된 뒤 당으로부터 공식적인 인정을 받아 감회가 새롭다”면서 “민주당 동지들과 함께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경제기반과 일자리를 확충해 고양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끌어올리는데 선두에 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달 29~30일 양일간 진행된 민주당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김영환·민경선·박준 예비후보를 제치고 고양시장 후보로 선출되었으며 원팀을 결의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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