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장 제출 현장에는 극우 성향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와 소장 강용석 변호사가 동행했다.이 자리에서 “2016년 후반부터 대통령 비선 실세 파동 정국에서 저에 대한 ‘아니면 말고’식의 무차별 허위 폭로가 이어졌지만, 저는 검찰 단계에서 기소유예 처분으로 사건이 종결됐다”며 “이제야 세상에 억울함을 밝히고자 용기를 냈다”며 눈물을 훔치면서 고소 취지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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