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직장인 시민의 편의를 위해 9일부터 21일까지 운영기간동안 주말과 휴일 없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다시 문 여는 ‘고양안심카 선별진료소’는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운영하며, 의심증상이나 코로나19 감염에의 불안을 느끼는 시민 누구나 방문해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고양안심카 선별진료소’는 지자체 최초로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20일 잠정중단하기까지 운영한 드라이브스루방식의 선별진료소다. 차를 탄 채로 ‘접수→문진→처방’ 등 검사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간편한 방식의 선별진료소다. [고양/정진태기자]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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