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손실보상 대상이 아니었던 업종을 주 대상으로 최저 1%의 초저금리 자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융자 지원하기로 했다”며 “문화, 체육, 수련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4조6000억 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지원·시설이용 바우처 등도 차질 없이 빠르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33조5000억 원어치도 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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