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협치실무위원회 평가 워크숍 마쳐

소통하고 공감하는 협치체계 정비

정진태기자 | 입력 : 2021-12-09

 

평택시 협치실무위원회 평가 워크숍


[뉴스줌=정진태기자] 평택시 협치회의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협치회의 실무위원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별 워크숍은 2021년 5월 제2기 위촉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 협치회의 및 각 실무위원회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활동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실무위원회별로 각기 필요한 주제를 정해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조종건)는 “‘당진시 산업폐기장 공론장 사례’ 연구를 통해 2014년부터 시작된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3개월의 공론장의 과정을 거치며 합의에 이르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하게 되었고, 합의에 이르는 과정은 어렵지만 공론장을 통한 소통은 갈등을 줄여나갈 수 있다는 점에 위원들이 공감했고 평택시 협치활성화에 적용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사회활성화위원회(위원장 고인정)는 “협치에 참여하고 있는 실무위원들은 저마다 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하고자 하는 염원이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시민사회에서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할 때 협치체계의 역할이 필요함을 공감하였고, 참여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더 세심하게 살펴서 안내하고 설명하는 협치가 되어야 겠다”고 말했다.

▶의제형성위원회(위원장 윤일진)는 “협치가 다루어야 할 의제를 정하고 그 실행의 과정에 시민들의 필요와 이해가 잘 반영되기 위해 현재 평택시 협치추진체계에 대한 개선사항은 없는지에 대해 논의했고 실무위원들이 저마다 각자의 역할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경자)는 “자치분권실무위원들은 특히 주민자치회나 참여예산 등의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있기 때문에 협치의 각 시민참여정책들이 추진되는 과정을 실질적으로 진단할 수 있었다. 정책설계 과정에서 미처 생각지 못한 상황이나 애로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으며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정책이라면 실무자나 주민활동가들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통된 의견으로는 위원들이 먼저 더욱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협치추진체계들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평택시 협치 기본 조례’에 의해 협치회의 실무위원회는 협치회의에서 결정할 안건을 미리 검토하기 위해 분과별로 15명 내외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다. 현재 4개 실무위원회 총 6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실행을 위해 실무위원회가 사업부서・중간지원조직 등과의 협업을 통해 협치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협치위원과 행정부서가 함께하는 협치추진단을 통해 이행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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