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관내 광명시 오리로 970 크로앙스 내 6층 A뷔페는 지난 2016년 7월 16일 16.34㎡(약 4.95평)로 이벤트 행사(예식장) 및 뷔페로 영업 신고를 한 뒤 수년간 불법으로 영업 해오다 최근 주변의 잦은 민원이 발생하자 A뷔페는 광명시에 2019년 12월 13일 용도변경을 신청했으나 이 또한 적법한 절차를 갖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업소는 식품위생업소로 신고된 용도 평수도 같은 날 734㎡(약 222평), 조리시설도 106㎡(약 32평)으로 변경 신고했으며 이처럼 A뷔페는 적은 평수로 영업 신고를 한 뒤 수년간 운영을 해오다 뒤늦게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관계기관에서는 디늦게 현장조사가 이루어져 행정조치가 이루어졌다. [광명/정진태기자]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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