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텍/미세먼지제거.시스템 신개발

정진태 | 입력 : 2019-07-14
미세먼지 제거 공기청청기

공원에 설치된 장면

미세먼지가 많은 지역에 설치되어 정화된 공원

2019년7월11일 국내 최초로 미세먼지와 오존을 떨어트리는 청정기를 개발한 에너지 및 신소재 생산업체인 ㈜ 카본텍(대표 차제우)이 세계 최초로 미세먼지와 오존을 저감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카본텍 차제우 대표는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며 "금년 중으로 제조공장 증설과 함께 아시아 및 인도차이나 등의 여러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본텍에 따르면 이번 개발한 기술은 세계 최초로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포시즌 토탈 케어 시스템' 이다. 유지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 등에 설치되는 경우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카본텍 관계자는 밝혔다.  

카본텍에 따르면 이 시스템을 3시간 가동하는 경우 85% 가까운 미세먼지를 제거하게 된다. 높이 20미터, 지름 60미터의 면적에 청정지역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12시간을 계속해서 가동할 경우 직경 100미터, 24시간 가동시 1직경 120미터까지 효과가 확대된다고 카본텍을 밝혔다. 카본텍 측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3시간 정도 가동하면 85% 가까운 미세먼지를 없애줘 높이 20m, 지름 60m의 공간을 청정하게 만든다. 12시간 가동하면 직경 100m까지, 24시간 가동하면 직경 120m까지 청정 범위가 넓어진다. 특히 여름철 기온이 오를수록 많이 발생하는 오존도 잡아주는데, 물을 이용한 방식을 사용하므로 주변 온도가 5도가량 낮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카본텍은 각급 학교, 실내체육관.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규모 휴게소, 체육시설, 공원, 경마장, 재래시장, 놀이공원 등 다중 이용 시설에도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 대표는 “유해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각종 공장의 배기시설에 연계하거나, 화력발전소, 공장 등에서 획기적인 배기가스 개선 효과로 미세먼지를 발생 차원에서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스템은 필터가 필요 없어 유지비용이 저렴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분진이나 폭발 위험이 없어 안전하고 시스템이 세워진 구조물은 눈에 쉽게 뛰어 광고 홍보용 옥외 전광판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1999년 창업한 카본텍은 야자나무 열매를 이용한 고열량 친환경적인 야자숯을 개발(특허번호 제0365069호)해 ‘독일 Spoga 2005 쾰른 전시회’에서 금상을 받은 바 있다. 이른바 ‘안전한 물관리’의 근간이 되는 사업을 하며 국내외 고도화 정수시설 및 원자력 발전소 등에 고품질 활성탄을 공급하고 있다. [기동/정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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