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옥류관냉면,대동강맥주 국내출시 임박

(사)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 “남.북 평화와 번영을위한 첫걸음”

정진태 | 입력 : 2021-06-30

 

 

 

 

 





[뉴스줌=정진태기자] 2021년6월30일 외국에 나가면 한 번쯤은 북측 식당을 찾아 먹는 북한 대표 음식인 옥류관 냉면과 대동강 맥주를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아태평화교류협회(회장 안부수)는  옥류관 대표 식품인 평양물냉면, 명태회냉면, 고기만두 등 3종 생산 공장을 최종 점검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옥류관 식품 3종은 옥류관 고유의 맛을 최대한 재현하면서 남측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10개월의 개발 기간 끝에 출시되는 제품이라면서 출시되는 옥류관 3종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 비췄다. 협회는 옥류관 식품 3종 출시와 함께 북한의 대표 맥주인 대동강 맥주를 북으로부터 직접 들여오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옥류관 식품 출시 시기와 맞춰 국내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안부수 회장은 협회는 통일부로부터 정식 대북지원단체로 지정받았으며, 북측으로부터 옥류관 및 대동강 맥주 사업 등 정식 동의서를 받아 대한민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신고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방 이후 최초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남측에 살고 있는 실향민들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줄 맛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 2018년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 제1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협회의 초청으로 북측 최고위급인사인 리종혁 조선아태 부위원장, 박명철 민경련 부위원장, 송명철 조선아태 실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국제대회에 참석해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2차 대회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했다.

 

1차 대회를 마무리 하면서 발표한 남북공동선언문에는 일본이 자행한 강제동원을 명백한 전쟁 범죄로 간주하고 강한 비판과 국제기구와 협력해 진상조사 하기로 했다특히 북측이 참여하는 강제동원 조사와 유해발굴을 위한 공동재단을 남한에 설립하자는 합의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 남북 평화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협회는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 1, 2차를 경기도와 공동 주최.주관 했으며, 고양시 1차 대회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옥류관 본점을 경기도에 유치하겠다고 공식 발표 한 바 있다.

 

협회는 옥류관 본점설립을 위해 만 2년 동안 부지선정에 고심을 기울인 끝에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평화협력사업과 남북공동 평화공원 건립에 사용 될 가상화폐를 발행해 거래소 상장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귀띔 했다. 한편 ()아태평화교류협회는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에 의해 강제 동원된 조선인 희생자 유골을 고국으로 모셔오기 위해 자료 수집 및 현지 조사를 진행해 선조들의 유해를 발굴하는 사업을 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9, 2010, 2012년 세 차례에 걸쳐 일본에서 177위의 희생자 유골을 고국으로 봉환해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 안치한 바 있다. 안부수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수습된 유골을 다시 고국으로 모셔오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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