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안녕하십니까, 남양주시장 조광한입니다.

우선 <뉴스줌>창간 8주년을 72만 남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8년간 시민을 대변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객관적인 정책 감시와 비판을 위해 노력하는 등 언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오신 정진태 발행인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저를 비롯해 남양주시의 모든 공직자들도 정약용 선생께서 여유당전서에서 말씀하신 ‘나의 낡은 나라를 새롭게 한다’라는 ‘신아지구방(新我之舊邦)’을 가슴에 품고,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한 참된 마음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또한 교통․공간․환경의 3대 혁신은 물론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뉴스줌>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대변함은 물론, 보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는 중대한 언론의 역할에 충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뉴스줌>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진태 발행인과 관계자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