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의회 전경

김포시 의회 의원이 김포시청의 공무원에게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당하는 일이 발생 하였다.

고소를 한 공무원은 "의정과 무관한 악성민원인 대응과정에서 발생한 일을 공개석상에서 인신공격과 함께 발설해서 고소했다. 일부 시의원의 권위세우기식 갑질행위는 반드시 바로 잡아져야한다." 

"민주당은 파업으로 민생은 뒷전이면서 시의원 개인 감싸기에 나선것인지 의문이고 해당 시의원 개인적인 과오를 당차원에서 집단대응하는것은 정치적 이슈로 빠져나가려는 시도가 아닌지 의구심. 해당의원이 개인적인 문제로서 성실히 수사받기를 바란다 "라고 말하였다.

이 사건 관련 김포시청과 김포시 의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 된다.

 [뉴스줌=정덕영기자] news@newszo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