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2회 제주시·서귀포시 업무보고 어촌뉴딜300사업 등 100% 공공기관위탁? 직접수행해야?

정진태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제392회 제주시·서귀포시 업무보고 어촌뉴딜300사업 등 100% 공공기관위탁? 직접수행해야?

정진태기자 | 입력 : 2021-02-25

[뉴스줌=정진태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월 25일, 제392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3차회의에서 해양수산분야 어촌·어항개발관련 대책마련을 요구하였다.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을 포함한 어촌·어항분야에 총21개 사업에 77,000백만원이 투입되었다.

작년, K탐사에서 어촌뉴딜사업관련 4차례 연속보도에 따른 현재 어촌·어항개발사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현실태를 지적하였다.

이에 현길호 의원은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적으로 복사기와 같이 찍어내기식의 개발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제주도만이 가지고 있는 마을자원을 활용하여 특색있는 사업이 될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지적하였다.

아울러 김용범 의원도 “사업자체가 100% 위탁사업이라고 지적하면서 한국어촌어항공단 및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하지 말고 직접수행하라”고 재차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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